간만에 일기 일기

또 저번 이후로 간만인 일기입니다...

졸업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놀고 싶다는 게으름증이 심하게 싸우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졸업작품 말고 다른 게 너무 하고 싶어서 아니 하고 있는게 이미 많지만 ㅋㅋㅋㅋ
자꾸 뭔가 계획하고 그러네요.
일단 졸업 후에 하자 졸업 후에 이런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카이토 온리전 끝나고 제가 제 물건을 이고지고 자취방으로 못 와서
여차저차해서 택배로 오늘 왔는데
그날의 감동이 다시 막 몰려와서 흥분해서 일기 쓰려고 로그인한 거 맞긴합니다.ㅎ
유니폼 아직도 봐도 너무 이뻐요 오늘 진짜 심하게 더웠는데도 오자마자 입어보고 거울보고 좋아하고 룸메한테 자랑하고ㅋㅋㅋ
그날 샀던 책도 이제서 다시 보고 좋아서 입이 막 찢어집니다 후하하하하하

택배 보내주신 거 오스티코님이셨는데 반찬도 같이 보내주셔서 무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자취생한테는 반찬 택배만큼 은혜로운 택배도 없습니다.... 아.....ㅠㅠㅠㅠㅠ
오스티코님 나중에 뭐 시킬 일 있음 말만 하세요 제가 다해드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아 그리고
홈페이지를 올해 말까지 축소모드로 운영하려고 계속 맘만 먹고 있었는데
그거 또 페이지 만드려면 죽어라고 오래 걸릴게 뻔해서 그냥 이대로 방치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가끔 그림 한 두 장씩 올려서 심한 방치는 하지 않겠습니다...^ㅇT
이게 다짐으로만 끝나진 않겠지....ㅎ.....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맞다.
이글루 통계를 확인해보니 목포 자취방 가격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이 이글루에는 그런 정보가 나와 있지 않구요...
검색어가 어떻게 잡혀서 그게 걸리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ㅠ
본의 아니게 씹덕씹덕하는 이글루 보신 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을 보냅니다...^ㅇ^ ㅎ....








카이토 온리전 '카이토를 부탁해!' 후기 VOCALOID

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ㅎㅎ

온리전 마치고 바로 컴퓨터도 없는 본가에 가는 바람에 늦었습니다.

당일날 준비하면서 두근덕 세근덕 걱정도 굉장히 많이 하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 주시고
정말 카이토를 사랑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이렇게나 많이 와주셨구나 하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벅찼습니다.
중간에 이벤트 준비할 때 의자 같이 날라주시는 분도 계셔서 너무 고마워서 눈물 날 뻔했어요ㅠㅠ


파란마후라 스텝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도우미 분들도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와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드리구요!! 준비하는 동안, 행사 당일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이것저것 할 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잘 안 나네요 ㅎㅎ


오랫동안 준비했던 온리전이 무사히 즐겁게 종료되었으니 저는 이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졸업작품을 끝내겠습니다...ㅎㅎ ㅠ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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